김해시는 금관가야의 발상지로써 2000년부터 시가지전역에 산재한 역사문화자원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고자 가야문화의 주요 유적지들을 연결하는 가로공원의 성격으로 가야의 거리(봉황동~구산동, 2.1km :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100선의 하나)를 조성, 찬란했던 가야해상무역의 영화를 간직한 해반천(구 시가지의 중심 하천)의 하나로 하천 정화와 함께 걸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야대역~봉황역, 약 5㎞, 2시간 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