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종의 생명이 살아 숨쉬는 국내 최대 습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길
화포천 아우름길은 길이 8.4km에 넓이 약 299만 5,000m²에 달한는 국내 최대 하천형 배후습지 화포천을 따라 조성된 길이다. 화포천에는 812종의 생명이 살아 숨쉬며, 귀이빨대칭이와 수달, 큰고니, 삵, 노랑부리저어새, 개구리매 등 24종의 위기 생물이 서식하는 곳이다. 한때 화포천은 상류의 공장으로 인해 수질 오염이 심각했지만, 故 노무현 대통령과 김해시민의 관심과 노력으로 현재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화포천아우름길을 걷다보면 노무현의 대통령의 역사 그리고 화포천주변 마을 정취까지 느낄 수 있다.


1코스 봉하화포길 5km 2시간
-진영역 → 봉하마을 → 화포천습지생태학습관 → 진영역

2코스 대통령길 5km 1시간40분
-봉하마을 → 봉하산길 → 화포천습지생태학습관 → 봉하마을

3코스 버들길 2km 50분
-화포천습지생태학습관 → 영강사 → 황새둥지 → 화포천습지생태학습관

4코스 넓은뜰길 2.8km 1시간
-황새둥지 → 화포교 → 메타쉐콰이어길 → 황새둥지

5코스 물꽃길 4.5km
-한림정역 → 메타쉐콰이어길 → 화포천체육공원 → 이팝나무길 → 장재교 → 한림정역

6코스 강따라길 4.5km
-오서마을 → 서부농장 → 금곡마을 → 부평마을 → 오서마을

7코스 만남길 2.8km
-시전마을 → 반달농장 → 모정마을 → 한림배수장 → 시전마을

화포천아우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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