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른 새벽에 출근하는 김해사는 직장인입니다.
작년까지는 꾸준했고
요즘 역시 아침에 집만 나서면 축사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싶지만 제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지 않는 이상 이런한 기본권을 누리기는 싶지 않을꺼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풍향문제, 순찰문제, 약한 행정처분 등등
관제센터 있는거도 알고 순찰하고 있는 것도 알겠습니다.
그런데 개선이 안되고 있는건 뭔가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살기 좋은 도시 김해라고 자부하는 시민으로서 축사냄새는 정말 큰 리스크 중 하나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똑같은 복사+붙여넣기 회신답글 아닌
김해시민이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해주실 수 있는지
여쭤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