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5월)에 부산시에서 전입온 사람입니다.

여기에 희망 지원금 관련 글적은 사람들 글을 읽어보면서  참 사람생각이 가지 가지구나라고 느낍니다.

어떤 사람은  다주택자 같은데 왜 나는 안주냐 실거주도 햇는데라며  10만원을 못받아서 억울하다하고 

또 어떤사람은 다른대는 돈많이 주는데 김해시는 꼴랑이거밖에 안주냐라고하고 또 어떤 사람은 이렇게 재정 낭비하지말고 그돈으로 
다른 부분에 쓰라고하고 

참 줘도 뭐라 그러고 주면 적다고 뭐라그러고 안주면 왜 난 안주냐고 그러나 참 요지경입니다.  

위에 언급한 다주택자의  호소는 가진자의 탐욕이며 어려운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참 개탄스럽기 그지없는 발언입니다.

10만원은 어찌보면 작은돈이지만 특별한 벌이가 없는 몸이 불편하여 근로활동을 못하는 사람,기타사유로 소득이 불안정한 사람에게는

큰돈입니다. 

하지만 그돈이 주관적인 잣대로  이게 뭐냐 겨우 이거주냐?  이돈 안받아도 좋으니 다른데 써라.나는 주민등록은 안되잇지만  김해에 주택을 소유하고잇고 실거주도햇는데
 
왜 행정상 주민등록이 안되잇다고 배제하냐며  한소리를 합니다.

돈은 금액에 따라 기분이 틀려지는건 사실이지만 김해시의 입장에서는 큰틀로보면 어마어마한 금액을 시민들에게 지원해주는것인데

개인의 입장에서 돈의 크고 작음을 평가하고 명백히 주민등록기준으로 지급한다는 공시에도 딴소리를 하는것은 올바른 시민의 행동이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것은 기준이라는것이 있고 그것을 지키지않는 것은    그 권리를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김해시에 첨 살아보지만 김해시의 복지정책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는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만족도는 틀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지원금의 이슈는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10만원가지고 뭘하냐가 아니고  10만원이나 주네 고맙게라고 생각하는게 이치에 맞다고 봅니다.

10만원에 대해 다른지역행정과 비교하거나 돈의 액수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들은 그 돈을 김해 불우이웃에게 기부하라고 하면 할가요?

절대 안할거라고 봅니다.

받을수 없는 조건인데도 10만원이라는 돈에 집착하는 사람,지원해줘도 액수에 기분 나쁜사람 이런 마인드의 사람이라면 현실에서도 상당히 부정적인
마인드의 유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그릇의 크기가 다르다고 합니다.

김해 시장님이 그릇이 작아서 10만원을 지원했겠습니까?

모든건 재정 여유한도내에서 측정하고 예산범위내에서 진행하는것이겟죠

저는 이런 몰지각한 시민은 이런곳에 글도 적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란을 조장하는것은 좋지않습니다.

이곳은 본인의 만족도에 따라 글을 적는것이 아닌 사실을 근거로한  사안을(불편함을) 적는 곳인데 

개중에 글을 읽다보면 저절로 눈살이 찌푸려지는 글이 중간중간 섞여있어서 보기가 상당히 좋지않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김해로 전입온지 3개월차이지만 김해시 복지정책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더 살아봐야 알겟지만 현시점에서는 그렇습니다.

이번에 새로 임명된 홍태용시장님 김해에서 태어난 토박이 이신데  앞으로 김해시 발전에 어떤 플랜을 가지고 실천하실지

기대반 걱정반이신 시민들의 맘이지만  시작도 하기전에 이런 문제로(당선선심용 재정낭비)라는 말은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김해 더욱 더 발전하는 김해시가 되기위해 시민들의 합심이 필요할때라 봅니다

홍태용 시장님 당선축하드리고 김해시가 앞으로 무궁무진히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희망지원금관련
p.s:전 5부제인 8월30일(해당주민번호)에 온라인 신청햇는데 9월5일까지도 입금이 안되길래 문의햇더니 접수자체가 안되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로그인(문자 본인확인)한 나이스지키미에 유선연락해보니 해당건으로 김해시에서 조회한게 내역이 뜨는데(제가 당시 네이버검색후 블로그글에서 URL유입하여
김해시 홈페이지신청으로 들어갓는데 개인정보를 다적엇는데 이게 피싱.스미싱에 당한것인가 싶어서 사실관계확인을 해보앗습니다.
그런데 김해시에서는 접수된 내역이 없다고(이정희 주무관)이 답변하여 전자에 언급한대로 나이스지키미에서 로그인(본인확인)내역을 답변받앗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분명히 8월30일 본인인증절차를 거치고 온라인 접수를 하엿는데 어디서 잘못됏는지 신청이 누락 되엇더군요
이게 본인만 이런 오류가 낫는지 아니면 다른 분들도 이런 케이스(5부제 온라인신청햇는데 미신청된 사례가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그래서 9월5일 재신청하여 알림톡이 와서 신청되엇다고 통보받긴햇는데  뭔가 좀 이상해서 글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