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은 지난 2022년 9월 3일부터 9월 18일까지 약 2주간 4.16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추념하는 손글씨전 '그날을 쓰다'  기획전을 전시관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세월호 구술 자료인 '4.16 그날을 말하다'의 내용을 토대로 손글씨 작가 55명의 손글씨 작품 50여 점을 선보이는 자리로 세월호와 관련한 기억과 더불어 안전 사회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