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가도 즐거운 곳입니다.

작성일
2022-05-01 19:27:54
이름
김은경
공개 여부
공개
조회 :
105
첫째가 3살무렵부터 참여했던 봉하마을 
봉하마을을 알고난후부터 저희가족 모두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곳이 되었지요,
그동안 참여했던 많은 체험들 모두 좋지않았던 체험이 없었어요. 
하나같이 얼마나 애정을 쏟아주시고 열심히 준비해주셨는지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때면 
오늘 하루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놀았구나 ! 하는 생각에 뿌듯해지는 저희 부부입니다. 
옷이 더러워지고 구멍이 나고 땀에 찌들어 지저분해질수록 잘놀았다 생각하는 놀이철학을 가지고있어서 
아이들의 즐거움과 저희의 뒷처리 힘듦은 정비례하겠지만, 다 괜찮습니다. 
아이들은 그러려고 세상에 오는거니까요^^
지금까지 10번은 넘게왔는데 같은 체험을 하더라도 아이들은 그새 커져있으니까. 항상 새롭게 체험하고 몸소 익혀갑니다. 
이번에는 연달아 계속 행사를 해주셔서 화전놀이/숲체험/놀이터 세번다 체험하게되었어용.ㅎㅎ
예약하는게 힘들지만 그만큼 소수로 잘 케어해주시고 퀄리티도 높아서 저만 알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ㅎㅎ
화전놀이랑 그다음주에 진행한 다같이 어울려 노는 놀이체험은 2번째였어요. 
첫째가 5-6살 무렵이었으니 아들은 잘 기억 나지않았겠지만 9살인 지금 너무나도 즐기고 왔네요. 
꼬리잡기. 줄다리기 하러 가자고 아직 까지 말한답니다. 
손으로 사부작 하는거 좋아하는 7살 둘째는 꽃따러 가자고 재미있었다고 말하구요^^  
요즘 아이들이 그렇잖아요. 
이웃이 누군지도 모르고 알더라도 같이 어울려 놀 시간이 없고 놀이자체를 익힐 경험도 부족하구요. 
여기선 아예 알지못하던 삼촌/이모/친구/동생/형들과 어울려 같이 놀고 협동하고 함께 어울려요. 
전 놀이를 잘 참여하는 아이들을 볼때 뿌듯하기도하지만, 
낯선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체험한다는 그자체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모르는 형아들과 금새 어울려 같이 숲체험을하고 관찰하고 놀이하고 ^^ 
그리고 저도 배우는게 너무 많은 시간들입니다. 
숲해설가 선생님들 지식에 감탄 또 감탄하며 들어요. 
다른곳도 숲체험을 하러 몇번이나 가보았지만, 선생님들 자연을 사랑하시고 탐구하시는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진심!!
그 지식을 아이들이 모두 흡수할순 없겠지만
선생님들이 자연을 사랑하시는 그마음의 1/10정도만이라도 아이들이 배웠으면 좋겠네요! 
지식보다 마음이 더 풍부한 아이들로 컸으면 하는 엄마마음입니다. 
봉하에 가면 6시나되서 집에오는 알찬 하루가 되는 마법이네요!.
전 어린이날도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신나게 놀지 모르겠지만, 여벌옷 3번씩 준비해가요?^^
항상 좋은 프로그램 기획하고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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