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계량기 동파예방안내
수도계량기가 얼면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불편을 겪게 됩니다.
미리 미리 수도계량기를 보온하여 불편없는 겨울을 보내세요!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방법
- 계량기함(통) 내부 수도관 관통구 등 틈새를 밀폐한다.
- 계량기함(통) 내부를 에어캡, 헌옷 등의 보온재로 채운다.
- 뚜껑부분은 보온재로 덮고 비닐커버 등으로 넓게 밀폐한다.
- 수도꼭지 밸브를 약하게 틀어 수돗물을 실처럼 가늘게 흘려준다.
- 0℃ ~ -10℃: 45초안에 1회용 종이컵에 다 채울수 있는 정도
- -10℃ ~ -15℃ : 33초안에 1회용 종이컵에 다 채울수 있는 정도
수도계량기[수도관]가 얼었을 때
- 따뜻한 물수건을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로 녹여야 합니다.
화기(토치,헤어드라이기 등)을 사용할 경우 화재 발생과 계량기 파손 위험이 있고 50℃이상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계량기가 고장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계량기가 얼어서 유리가 깨지면 수도사업소에 신고하셔야 됩니다.
※ 계량기 동파 신고 : 김해시청 수도과 급수관리1팀 : 055)330-3881~8
김해시청 수도과 급수관리2팀 : 055)330-3905~9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판단 내용을 단계, 판단기준, 시민 행동요령으로 제공하는 표
단 계 |
판단기준 |
시민 행동요령 |
관 심 |
일 최저기온 – 5℃이상
(동파 가능성 상존) |
- 수도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헌옷 등 보온재를 채우고
- 뚜껑을 비닐 등으로 덮거나 부착하여 외부의 찬 공기를 차단
- 노출 수도관, 화장실 및 보일러 등은 보온재 등으로 노출 부위를 감싸 외부의 찬 공기로부터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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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의 |
일 최저기온
– 5℃미만 ~ - 10℃이상
(동파 발생) |
- 수도계량기, 노출 수도관, 화장실 및 보일러 등 보온조치 재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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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계 |
일 최저기온
– 10℃미만 ~ - 15℃이상
2일 이상 지속
(동파발생 위험수준) |
- 보온조치를 하였더라도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욕조의 수돗물을 실처럼 가늘게 흐르도록 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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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각 |
일 최저기온 – 15℃미만
2일 이상 지속
(동파 다량발생) |
- 보온조치를 하였더라도 외출, 야간 등 단기간 수돗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도 욕조 수돗물을 실처럼 가늘게 흐르도록 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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