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새마을문고 작은음악회 축사(2019. 7. 26.)

작성일
2020-01-05 17:48:42
담당부서 :
공보관
작성자 :
김정상
조회수 :
797
전화번호 :
055-330-3067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분 오늘, 정말 잘 오신 것 같습니다.
식전공연부터 뜨거운 열기로 많은 분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참 좋습니다.

(식전행사 : 색소폰 연주 → 통기타 연주 → 라인댄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눈과 귀가 즐거운 음악회를 열어주신
새마을문고 김해시지부 박상인 회장님과 
새마을운동 김해시지회 오원환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 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함께 해주신
김형수 시의회 의장님, 도의원님, 시의원님과 많은 내빈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알기로, 작년까지는 이 ‘작은 음악회’가 
장척계곡에서 새마을 가족 분들과 
소규모로 하던 행사였는데, 
올해는 많은 시민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이곳 신어천 공연장에서 하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신 것을 보니,
앞으로 작은 음악회가 아닌 ‘큰 음악회’로 바꿔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워하는 화합의 장으로 계속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동부지역에 사시는 분들이 많이 오신 것 같은데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김해의 동서지역 균형발전은 우리 시의 오랜 숙원사업입니다.

가장 역점을 둔 안동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국토부 공모에 선정된 삼방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신어천 복합공간 정비사업, 동부치매안심센터와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과 같은 동부지역 균형개발
사업들을 하나씩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을 제대로 완성하여 동부권 김해를
반드시 명품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여러분 모두가 간절히 염원해주신 덕분에 우리 시가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 
주 개최지로 확정되었습니다.

많은 시간이 남았습니다만, 차질 없이 준비하여 
우리 시가 전국적 위상을 높이고 ‘세계도시 김해’로 도약하도록 앞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오늘 음악회는 ‘새롬힐링봉사단’ 창립 축하를 겸하는 자리라 들었는데, 오성환 봉사단장님과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후로도 다양하고 즐거운 공연이 이어진다고 하니,
열대야도 잠시 잊으시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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