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님께 바란다'에밖에 고할 수 없는 이 문제에 대해 토지소유자는 알고있는지 궁금합니다.
2022,2021년도 '내용증명'을 김해시청에서 발송했다고하는데 <시청 담당자와 통화>
쓰레기문제와 수목문제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는 왜 계속 모르쇠로 일관하시는지요?

시청담당자님~
연속민원을 제기했을 때는 시청에서 시의회에서 폐기물관련 업자(?)들이 방문하시어 이것저것 살펴보시더니 이젠 그 어느 누구도 찾아보지않습니다.
'반짝 행정'인건지요? 약올리시는 것도 아니고 이젠 정말 화가 납니다. 그때그때 눈막음과 입막음만 하면 끝입니까?
저희들이 염려하던 '장마'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아무런 조치가 없어보입니다. 
계속 민원을 올리면 처리를 해줄려고 노력이라도 하시는건지요?
우거진 수목으로 인해 <진드기로 인한 골목길이동에 어려움, 두드러기발생 등> 고충을 올렸을 때
김해시의 그 많고많은 봉사자와 시의원님들과 공무원들은 무엇을 하셨는지요? 
답변은 오직 하나 "사유지라서 아무것도 건드릴수가 없다~" 밖에 없습니다.
오토바이소독차가 오전 9시경 한번씩 뿡뿡~내뿜는거말고는 아무런 조치가 없습니다.
오토바이소독의 3분~4분정도의 소독에 그냥 "감사합니다~"하고 큰절을 해야만 하는 것인가요?

힘없고 빽없는 서민들과 이곳에 사는 주민들은 김해시민이 아닙니까? 답답한 사람이 우물판다고 했나요?
어린이집에서 일주일내도록 인력을 투입하여 나뭇가지정리를 했습니다, 
결국 기다리다 지쳐서 '알아서 할때까지 내버려두는 행정'인건지요? 
아니면 지나다니지도 못할 정도의 수목에 진드기에 물려가면서 걔속 다녀야만 했던건지요? 
목소리가 작은 고충은 고충도 아닌건가요? 
부경동물원의 사태처럼 집단민원이 아니라 해결이 안되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