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522 호 14페이지기사 입력 2009년 02월 23일 (월) 11:10

인턴형 자활근로사업 시행

내달부터 수급자 20명 대상

김해시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인턴형 자활근로사업을 시행한다.


인턴형 자활근로사업은 취업 또는 창업을 원하는 자활대상자가 일반기업체에서 기술과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인턴사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3천800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자활의욕이 높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조건부수급자, 자활급여특례자), 차상위계층 등 20명에게 인턴형 자활근로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오는 26일까지 단순노무가 아닌 기술습득이 가능한 전기, 용접, 이·미용, 정비, 운전, 제과·제빵 분야의 업체를 선정한다.


업체가 선정되면 인턴사원 채용에 대한 계약을 체결(6개월 단위로 계약)하고 계약기간동안 1인당 1일 8시간, 주5일 근무 원칙으로 하루 3만 원의 인건비(실비 2천원 포함)를 지원한다.


※ 문   의 : 김해시 주민생활지원과(☎330-6711)※문의: 김해시 주민생활지원과(☎330-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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