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김해가 축구, 야구 등 각종 운동팀들의 동계전지훈련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제9회 해동이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삼계야구장과 리틀야구장, 내동중학교 등지에서 열리고 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우리고장 김해가 동계전지훈련의 최적지로서 찬란한 가야문화를 간직한 교육, 문화도시임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김해시 리틀야구단을 비롯한 부산경남지역 5개팀, 서울·경인지역 8개팀, 충청지역 1개팀 등 14개팀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경기는 2개조로 나눠 결승토너먼트 방식으로 총 45게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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