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방서(서장 박경표)는 화재예방을 위해 지난 10일 은하사, 장유암, 칠산재강당, 원명사, 김해향교 등 주요문화재 5개소에 미분무소화장치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미분무소화장치는 이동식 소화장비로 100리터 용량에 분사거리는 11미터로 5~8분간 분사할 수 있어 화재시 빠른 초기대응이 가능하다.
한편 이날 소방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하사에 열린 전달식에서는 소화기의 사용법과 목조건물에 대한 화재진합 훈련도 실시됐다.
/시민기자 정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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