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조합장 박재민) 육가공공장은 조합원들이 출하한 돼지의 도체등급판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조합원들이 생산하여 출하한 돼지가 어떤 과정을 거쳐 등급이 정해지는 지를 직접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출하 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육질의 변화 등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FTA시대 양돈농가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합원들이 1+등급 이상의 고기를 생산하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 체험 희망자는 등급판정사와 공장현장 일정상 1주일 전에 양돈지원실로 견학 신청하면 된다.
/시민기자 손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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