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522 호 30페이지기사 입력 2009년 02월 23일 (월) 11:26

장유드래곤즈 리틀야구단 맹훈

장유드래곤즈 리틀야구단(단장 배창한, 감독 조현민)이 추위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훈련에 비지 땀을 흘리고 있다.


야구 저변확대와 유소년야구 활성화를 위해 주변의 관심과 배려 속에 지난해 5월 창단한 장유드래곤즈 리틀야구단은 KBS총재기 및 스포츠 토토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등 전국규모 대회에 꾸준히 출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이처럼 짧은 기간에 명문야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관계자들의 열과 성, 부모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지만 무엇보다도 어린 선수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야구연습장이 없어 능동체육공원에서 땀 흘리며 훈련하는 어린 선수들이 마음껏 운동하며 기량을 키울 수 있는 야구장 건립이 요구된다.


/시민기자 김화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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