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드래곤즈 리틀야구단(단장 배창한, 감독 조현민)이 추위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훈련에 비지 땀을 흘리고 있다.
야구 저변확대와 유소년야구 활성화를 위해 주변의 관심과 배려 속에 지난해 5월 창단한 장유드래곤즈 리틀야구단은 KBS총재기 및 스포츠 토토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등 전국규모 대회에 꾸준히 출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이처럼 짧은 기간에 명문야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관계자들의 열과 성, 부모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지만 무엇보다도 어린 선수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야구연습장이 없어 능동체육공원에서 땀 흘리며 훈련하는 어린 선수들이 마음껏 운동하며 기량을 키울 수 있는 야구장 건립이 요구된다.
/시민기자 김화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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