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관내에는 정형외과 등 기타 병·의원에 비해 안과가 부족한 실정이며, 특히 휴일에 진료받을 수 있는 안과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휴일에 갑자기 눈이 아프거나 시력에 문제가 있을 때 부산 등 대도시의 안과병원을 찾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윤일선 원장은 "내외신도시 등 급속히 팽창하는 우리시의 시세를 감안, 휴일날 불의의 사고로 안과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휴일 진료를 실시키로 했다"며 "휴일진료는 응급환자나 시급을 요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하게 된다"고 했다.
한편 윤일선 원장은 김해 YMCA 국제와이즈멘클럽 등에서 지속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외국인 진료소도 운영, 월평균 1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에게 무상 진료하고 있다.
※ 진료문의 : 329-6700~1
/시민기자 김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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