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범시민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7일 회현동 5일 장터에서 동절기 가정화재예방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동절기 일상생활에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가정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된 이날 캠페인은 김해시, 김해소방서, 교통안전봉사대 등 18명이 참가,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기, 가스 등 사용수칙이 담긴 리플릿 및 수건을 나눠주며 가정화재예방에 철저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시민기자 최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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