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 전당이 지난해에 이어 개최한 'New Face in Gimhae 展'이 지역 우수 작가를 발굴하는 신예작가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 페이스 인 김해(New Face in Gimhae)전'은 지역작가의 창작의욕을 끌어올리기 위해 문화의 전당이 매년 2명의 작가를 선정해 1년간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결과물의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다. 올해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노재환(판화) 작가, 10일부터 15일까지 조상이(서양화) 작가가 윤슬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지난 1년간 공들여 만든 작품 30여 점을 각각 전시해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 시민기자 최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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