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6~10세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재능과 흥미를 탐색해 볼 수 있는 MI적성진로탐색검사(다중지능검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MI적성진로검사는 아동의 다양한 능력을 검점해 볼 수 있음은 물론 앞으로의 발달가능성까지 예측해 볼 수 있는 검사로 개인방문 및 단체검사형식으로 진행됐다.
검사결과는 교사 및 부모에게 제공되며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복지·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김해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2007년부터 북부동지역의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교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례관리를 비롯한 5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시민기자 김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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