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9월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 따라 코로나19로 휴관 중이었던 관내 국ㆍ공립 문화시설을 재개관한다.
먼저, 추석 당일에도 운영하는 문화시설은 김해한옥체험관,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 등 4곳으로 이들 문화시설은 연휴 중 휴관 없이 운영한다. 단, 김해천문대는 9월 30일 하루는 쉰다.
추석 당일만 휴관하고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문화시설은 국립김해박물관, 대성동고분박물관, 진영역철도박물관, 김해민속박물관, 김해분청도자관, 김해목재문화체험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 7곳이다.
시는 추석 연휴 국공립 문화시설 재개관에 맞춰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특별 방역 기간을 운영하며 주요 관광지와 시설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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