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문화재단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지난 6월 16일(수)부터 오는 7월 18일(일)까지 <COMPOUND in 김해>(컴파운드 인 김해)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서울 소재의 대안예술공간 이포에서 진행한 <COMPOUND>(컴파운드) 展을 김해의 지역적 특성에 맞춰 재해석한 것으로, ‘다양한 요소의 화합’이 주제다. 총괄 디렉터인 김진일을 필두로 노나미, 노을, 매튜 총 4명의 작가가 참여해 설치, 회화, 일러스트 등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채원지 전시 담당자는 “센터가 있는 김해 서상동의 지역적 특성을 언타이틀컴파운드가 제시한 혼합적 관점에서 조명하고 함께 생각해보고자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전시는 7월 18일(일)까지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4층 어울림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장은 수~일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 3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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