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1087 호 13페이지기사 입력 2025년 04월 01일 (화) 09:09

꽃 피우느라 '폭싹 속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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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화려한 엔딩을 위해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이제 곧 온 세상이 벚꽃으로 물들어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줄 것이다.

우리의 봄을 위해 올해도 찾아와준 벚꽃이여, 폭싹 속았수다.  

사진(2024년 촬영)은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율하 카페거리, 진례면, 연지공원, 진영읍 벚꽃.

* 폭싹 속았수다 - '매우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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