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시군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민간 기록물 수집 공모전 '시민 기록, 김해 그땐 그랬지'에 988점의 각종 기록물이 출품됐다.
시는 심사 결과 대상 1명을 비롯해 총 33명의 출품작을 선발했으며, 시 누리집에서 10일간 공개 검증을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시는 가야문화축제 기간인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수릉원 시민의 종 일원에서 민간기록물 사진전을 개최하고, 김해시군 통합 30주년 기념 민간기록물 기획전시를 5월 7일부터 16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기획전시는 수상작을 포함한 대부분의 출품작을 전시해 김해의 옛 시절을 떠올리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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