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김해시와 김해군이 통합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김해시는 1995년 시군 통합 이후 경남 제2의 도시로 성장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뤘다.
김해시보에서는 제1084호부터 시군 통합 이후 지난 30년간 김해시의 과거의 현재에 관해 이야기해 보고 있다. 이번 호는 '교통편'이다.
김해시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1996년 66,041대에서 2010년 202,402대, 2022년 291,364대로 지속해서 증가했다.
김해시 시내버스 등록 대수는 1996년 118대에서 2022년 219대로 증가하고, 택시 등록 대수 역시 1996년 686대에서 2010년 1,431대, 2022년 1,541대까지 증가했다.
철도 여객 승차 및 강차 인원은 1996년 각각 190,011명, 183,474명에서 2010년 각각 135,292명, 134,457명으로 감소했다.
이후 2010년 12월 15일 자로 삼랑진~마산 구간 복선전철이 개통하면서 늘기 시작해 2022년에는 승차인원 219,259명, 강차 인원 214,711명까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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