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내년 3월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찾아가는 미술관'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5월 26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장유다누림센터(장유출장소 4층)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김영원 조각가의 작품 세계를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조각 10점, 회화 12점 등 작가의 작품 총 22점을 선보인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주말, 공휴일 제외)까지며 무료입장이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자유로운 시선과 조형 언어를 통해 예술의 본질과 놀이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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