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생태체육공원(동남로 234-2/ 사진 촬영지는 주차장 인근)이 하얀 샤스타데이지로 물들었다.
바람 따라 살랑이는 하얀 물결 속을 걷다 보면, 자연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에 마음이 저절로 정화된다.
계절은 늘 지나가지만, 기억은 오래 머문다.
지금, 이 순간 샤스타데이지가 선사하는 순백의 풍경 속으로 한 걸음 걸어가 보자. 바쁜 일상 속 잊고 있던 감성이 꽃잎 사이로 조용히 피어오를지도 모른다.
순수한 사랑의 꽃 샤스타데이지를 만난 오늘이 당신의 하루 중 가장 빛나는 시간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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