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낙석 및 붕괴 사고를 예방하고, 공장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6월과 7월 두 달간 공장 내 급경사지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공장 부지 내 높이 5m 이상, 경사도 34도 이상의 비탈면을 대상으로 하며, 인공 및 자연 비탈면을 포함한 총 164개소가 대상이다.
주요 확인 사항은 비탈면의 균열·침하·낙석 발생 우려 여부, 낙석 방지망, 옹벽 등 보강 시설의 설치 및 유지 상태, 배수시설의 기능 및 관리 상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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