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서부보건소는 8월부터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요실금 진단을 받은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
올해 1월 이후 요실금 의료비를 지출한 경우, 본인부담금(급여항목) 기준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요실금 치료와 관련 없는 질환 치료비, 실손보험금, 타 기관 지원금과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은 신분증과 진단서 또는 상병코드가 포함된 소견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김해시서부보건소(☎ 330-8395)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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