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면민의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를 위해 운동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대동면건강위원회의 첫 공식 사업인 '대동면 건강 걷기대회'가 지난 10월 31일 대동 생태공원서 약 400여 명의 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동면은 낙동강 뚝길을 따라 가을꽃이 활짝펴 가족, 연인과 함께 가볍게 산책하기 좋고, 밤이면 부산과 양산의 야경을 즐기며 산책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어 주말이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대동면건강위원회는 걷기대회도 꾸준히 개최하고, 내년에는 권역별 걷기 동아리도 결성해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대동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시민기자 신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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