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청고등학교(번화1로 7)가 지역 주민과 함께 발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학교 시설물을 이용해 지역주민 대상 평생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이미 지난 1학기 때 성황리에 수업을 마친 '사찰음식 만들기 교실'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받아 '도자기 만들기 교육'이 마련됐다.
김해대청고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독거노인 돕기 반찬배달, 북한이탈 청소년과 함께하는 진로 캠프 등 다양한 지역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시민기자 김화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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