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작은기부, 사랑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성금 기부의 편의 제공을 위해 시청을 비롯한 전 읍ㆍ면ㆍ동은 물론 대형마트, 금융기관 등 40곳에 모금함을 설치, 소액기부 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희망나눔 캠페인 기간동안 시민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펼치는 등 노력을 집중하고, 모금된 금액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 어려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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