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부원동 인구가 사상 최초로 1만 명을 돌파했다.
1만 번째 전입자는 거제시에서 부원동으로 전입한 문복열(44세) 씨로 시에서는 축하의 의미로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문 씨는 "경품행사에는 한 번도 당첨된 적이 없었는데 이런 뜻 깊은 행사에 당첨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 부원동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원동이 인구 1만 명을 돌파한 것은 최근 부원역세권 내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전입자가 대폭 증가했기 때문인데 이런 추세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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