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 새로운 관문 '김해여객터미널'이 오는 2월 초 개장할 예정이다.
그동안 터미널 운영 위탁 문제를 놓고 기존 사업자와 민간 사업자 간 이견으로 개장이 지연돼 왔다.
하지만 김해시의 적극적인 중재로 최근 합의점을 찾아 2월 초나 늦어도 설날 이전에는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김해여객터미널이 개장하면 경전철, 시외버스, 시내버스, 택시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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