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1060 호 24페이지기사 입력 2024년 06월 11일 (Tue) 09:34

제261회 김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박은희 의원

2024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김해형 노인복지 원스톱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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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희 의원

존경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류명열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홍태용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북부동, 생림면 지역구 박은희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해형 노인복지 원스톱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5월 22일 본 의원은 김해시민과 전문가들을 모시고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김해형 노인복지 정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김해시 노인이 주도적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듣고, 노인복지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을 가졌습니다.



 이번 토론회 발제자인 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백세시대 희망의 길을 가기 위한 주요한 과제’로 소득, 건강, 일, 돌봄, 사회적 관계, 경제적·사회적 지위, 정치적 지위 등이 충족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2023년 12월말 기준 우리시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14.02%로 고령사회로 진입했고, 노인인구 중에서도 85세 이상 초고령 노인의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빠르며, 도농복합도시로 농촌지역 및 원도심에 높은 고령화율을 보이며, 지역 간 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우리시는 평균연령 42.9세로 전국 평균연령 45세보다 젊고 활기찬 도시이지만, 노인 인구의 꾸준한 증가로 27년 말 초고령사회로 진입이 예상됩니다.



 이에 본 의원은 다음과 같이 ‘김해형 노인복지 원스톱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을 제안합니다.



 첫째, 능동적이고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입니다.

현재 기초연금 지원대상자수는 54,141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지원액은 약 1,933억원입니다. 안정적 소득지원을 위하여 기초연금을 확대해야 하며, 또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소득을 지원해야 합니다.



 둘째, 지역사회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추진해야 합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돌봄 총괄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을 마련하고, 방문의료지원센터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및 재가돌봄사업과 케어안심주택을 확대해야 합니다.



 셋째,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고령친화적 도시를 조성해야 합니다.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고령친화적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돌봄인프라 구축 및 노인들의 경제활동 지원, 평생학습 지원과 정보제공이 필요합니다.



 넷째, 고령친화적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야 합니다.

노인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돌봄, 사각지대 발굴하며, 보건·복지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돌봄정책을 추진하면서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처럼 100세 시대 주인공인 노인들이 주도적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여 모든 시민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고령친화도시 김해시’가 될 수 있도록 매진해야 할 때입니다.



 홍태용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초고령사회를 누구나 자연스럽게 맞이해야 하는 것은 우리의 숙명이자 과제입니다. 초고령사회를 슬기롭게 잘 준비해서 인생의 마지막 황혼기를 존중받으며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일은 우리 모두의 소중한 책무이기도 합니다.



 김해형 노인복지 원스톱 시스템 구축을 통해 우리시가 나이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도시, 모든 세대가 살고 싶은 도시 김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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