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786 호 3페이지기사 입력 2016년 07월 01일 (금) 10:33

소상공인 육성자금 100억 지원

7월 1일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김해지점서 접수

 김해시는 관내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창업과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을 지원한다.
 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내의 소상공인에게 창업자금 30억 원,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에게는 경영안정자금 7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업체당 5,000만 원 한도로 융자 받을 수 있다.
 7월 1일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김해지점(서상동)서 신청 후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관내 농협,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총 14개 금융기관서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시는 2년 동안 연간 2.5%의 이차보전과 최초 1년분의 50%에 달하는 신용보증 수수료를 지원한다.
 참고로 소상공인이란 5인 미만의 상시근로자를 보유한 사업장을 말하며, 광업ㆍ제조업ㆍ운수업ㆍ건설업의 경우는 10인 미만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사업장이 해당된다.
문의 ☎ 330-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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