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유치로 관내 900여 개의 수출 기업이 디지털 무역을 경험하고 국외시장 개척에 앞서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김해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전국 주요 지역에 설치 중인 디지털 종합무역지원센터(digital export center : deXter) 유치에 성공했다.
오는 6월 말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1층에서 개소하는 덱스터는 중소기업의 수출 제품 콘텐츠 제작, 플랫폼 등록에서부터 디지털 무역인력 양성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디지털 무역지원 인프라를 갖춘 시설로 △사진 촬영 및 디지털 컨텐츠 제작 스튜디오 △디지털 무역 마케팅 실습 교육용 마케팅실 △해외바이어 연계 디지털 무역상담실 △이용자 간 교류 공간인 디지털 카페로 구성된다.
특히, 주요 서비스인 수출 제품 사진 촬영과 콘텐츠 제작의 경우 방문-촬영-바이코리아(수출 플랫폼) 등록까지 1시간 이내 완료되며, 무상으로 지원해 이용 기업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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