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모범적으로 중개업을 영위하고 있는 지역 대표 공인중개사인 ‘우리동네 공인중개사’ 34개소를 지정하고, 지난 5월 13일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지정된 ‘우리동네 공인중개사’는 관내 1,200여 개 중개업소 중 5년 이상 계속 영업하면서 행정처분 및 중개 관련 민원 발생 이력이 없고, 중개보조권 고용과 중개사무소의 운영 실태, 3년 누적 부동산 거래 건수가 100건 이상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지정됐다.
'우리동네 공인중개사'는 다양한 부동산 시책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시민이 중개업소 이용 시 참고할 수 있도록 김해시 대표누리집에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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