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동 종로길 (로데오거리)이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로 환하게 빛나고 있다.
김해시와 세계 크리스마스 문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12월 8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제1회 김해 세계 크리스마스 문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150m의 로데오거리에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네팔 등 10여 개 나라의 특징을 살린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되어 거리를 밝히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고 하니 가족과 함께 공연도 즐기고 쇼핑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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