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705 호 1페이지기사 입력 2014년 04월 01일 (화) 14:59

경남 최초 김해통합자활센터 개관!

흩어져 있던 자활사업단 보금자리 마련, 지역자활센터ㆍ청소방역사업단 등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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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탈빈곤 촉진의 요람! 김해통합자활센터가 지난 3월 26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김해지역자활센터는 그동안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건물의 일부를 사용해 오고 있었고, 자활사업단들은 시내 곳곳에 흩어져 있어 유기적인 상호지원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김해시가 경남 최초로 지역사활센터와 자활사업단이 함께 상주할 수 있는 통합자활센터를 신축해 더 내실있는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김해지역자활센터는 외동 51번지 일원에 건물 총면적 982㎡, 지상 4층 건물로 건립됐고, 1층에는 주차장, 2층에는 돌봄지원센터, 쉼터, 급식조리실, 3층에는 지역자활센터와 청소방역사업단, 4층에는 강당과 전산교육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옥상에는 영농사업단을 위한 텃밭을 조성했다.


시는 이번 통합자활센터 개관을 통해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통합서비스를 지원해 저소득층의 탈 빈곤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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