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동 로데오거리(종로길)가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로 새옷을 입었다.
제2회 김해 세계크리스마스 문화축제가 지난 12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4일까지 화려하게 펼쳐진다.
다국적 음식점과 상점이 한 데 모여 있는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와 불꽃 조명을 설치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고, 음식문화 체험과 매주 금, 토, 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미리 찾아온 크리스마스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시민기자 최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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