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731 호 17페이지기사 입력 2014년 12월 22일 (월) 10:26

가야토기 재현사업 20주년 기념 대성동고분박물관 특별전

'가야토기(加耶土器)와 新가야토기' 주제로 내년 2월 22일까지

비주얼 홍보

  • 가야토기 재현사업 20주년 기념 대성동고분박물관 특별전1






   대성동고분박물관은 가야토기 재현사업 20주년을 맞이해 '가야토기(加耶土器)와 新가야토기'를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가야토기 재현품과 발굴된 가야토기를 함께 전시해 그간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가야토기문화의 우수성과 보존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근 발굴된 명품 가야토기와 재현품 등 총 100점이 함께 전시되며, 발굴 이후 최초로 공개된 토기도 다수 있어 관련 학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가야토기는 3세기 후반 김해를 비롯한 낙동강 하류에서 가장 먼저 출현한 토기로 조형미가 뛰어나고 단단하지만 물에 뜰 정도로 가벼운 우수한 토기로 고대 일본 스에끼토기의 원류가 되었다.
   이번 전시는 내년 2월 22일까지 대성동고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