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765 호 7페이지기사 입력 2015년 12월 01일 (Tue) 11:25

2016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

시정연설

2016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 정 연 설


 


 


 


  존경하는 53만 시민 여러분!
 


  오늘 2016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면서,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과 예산안을 설명드리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민선 지방자치 시대가 개막하고,
우리시가 시·군 통합을 이룬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동안 우리 김해는,
인구와 재정, 도시기반과 같은 외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산업과 경제, 문화관광, 복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많은 영역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특히, 민선 5기부터 이어진 지난 6년의 시간은,
변화와 개혁의 고삐를 놓지 않고 재정건전화와 난개발 방지,
장유 분동, 도시개발공사 출범, 그리고 대도시 인프라 구축 등
앞으로 50년, 100년 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튼튼한 토대를 쌓은 시간이었다 생각합니다.


  우리시가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이루고,
53만 대도시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며 “더 큰 김해”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애정과 신뢰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올해는 메르스와 가뭄 등 전국적으로 걱정스런 일이 많았지만, 우리시는 흔들림 없는 시정으로
‘더 큰 김해, 더 행복한 김해’로 도약하는 의미 깊은 해였습니다.


  여러 성과 중에서도 특히, 우리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100만 글로벌 명품도시를 앞당길 혁신적인 일이 많았습니다.


  먼저, 인구 100만시대에 대비한 최신 여객터미널을 개장했습니다.


  그동안 임시 가건물을 이용하면서 시민 불편은 물론,
도시 이미지도 훼손되었지만, 지난 2월, 전액 민자 유치로 여객터미널을 개장함으로써 시민의 오랜 숙원을 해결했습니다.


 아울러, 내년에 백화점 등 상업시설이 완공되면 이 일대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삶의 질을 한단계 높이는 새로운 중심 상권으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시 관광지도를 바꿀 가야테마파크를 개장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복원된 가야왕궁과 뮤지컬 공연, 
가야시대의 생활상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가야테마파크는 우리시를 찾는 국내외 많은 관광객에게
가야문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가야 왕도인 김해시를 확실히 알리고,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올해 우리시 기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도 문을 열었습니다.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는 모든 기업지원 기능을 한 곳에 모아
기업이 언제든지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정보교류와 기술제휴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획기적인 시설입니다.


  이를 통해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겨나서,
유능한 인재가 지역에서 일하며, 결혼해서 자녀를 낳고 키우는
선순환 생활구조가 정착되면,
그만큼 우리시 인구도 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입니다.


  이 외에도, 대도시 도약을 앞당길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이달에는 국내 유일의 ‘LNG‧극저온 기계기술 시험인증센터’를 개소함으로써, 우리시가 국내 조선해양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여건이 마련되었고,


  ‘기후변화테마공원’과 ‘목재문화체험장’, ‘화포천 아우름길’,
그리고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도 잇따라 개장함으로써
친환경 생태도시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또, ‘장애인전용목욕탕’과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인프라를 갖춤으로써
우리시가 빈틈없는 복지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시가 해왔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는 “더 큰 김해, 더 행복한 김해”에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해 역량을 모아가야 할 때입니다.


  내년에도 나라 안팎으로 저성장과 내수침체가 이어져
여전히 경기가 어려울 전망이지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계획했던 시책과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차별없는 복지와
대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우리 시가 내년에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과제를 분야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 먼저,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경제의 혁신을 이끌겠습니다.



  오늘날 기업의 가장 큰 화두는 경쟁력이며,
우리시 중소기업 역시 경쟁력 향상이 절실합니다.


  이제 경남 최고의 시설을 갖춘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이 가능해진 만큼,
  내년부터는 관내 7천여개 기업과 10만 근로자가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수출과 비즈니스, 회의, 교육 등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경제포럼과 무역박람회는, 우리 기업이
실질적인 도움과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하고, 수출상담회와 무역사절단 파견과 같은 해외시장 개척 활동에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생산과 R&D가 결합된 연구개발특구는
내년 초, 정부에서 최종 확정할 계획인데,
올해 개소한 ‘LNG‧극저온 시험인증센터’와 시너지 효과를 높여 조선해양 부품소재 산업에서 우리시가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골든루트 일반산업단지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테크노밸리, 사이언스파크, 대동첨단산업단지 등
240만평 첨단 산업단지도 순차적으로 완공됩니다.
여기에는 편리한 입지와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IT, 신소재 등 우수‧유망기업을 적극 유치하여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도시성장에 따라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는 매출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자금지원과 시설현대화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두 번째, 모든 시민이 만족하는 전국 최고수준의 복지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내년에도 전체 예산의 35% 이상을 복지분야에 투자해서 취약계층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복지대상별로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복지급여는 급여별 선정기준을 다층화해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자활센터를 통해 삶의 의욕을 고취해 나가겠습니다.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의 생활안정과 삶의 활력을 위해 기초연금과 일자리사업을 병행하고, 장애인에 대해서는
활동지원 서비스, 맞춤형 일자리 등으로 자립능력을 키우겠습니다.


  또한, 서부권 노인복지의 구심점이 될 ‘장유노인종합복지관’과 ‘구산사회복지관’ 증축 등 복지인프라도 계속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여, 내년부터 여객터미널 내에,
육아상담과 치료, 놀이 등 원스톱 육아서비스를 제공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가동하고,
올해 설치한 ‘아동보호 전문기관’도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습니다.


  아울러, 보건의료 취약지역에는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확대하고, 임호체육시설과 분산체육시설 등 공공체육시설도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 세 번째, 지속 가능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춘
            친환경 생태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우리시는 그동안 난개발 방지와 계획에 입각한 산업단지 조성, 생태공원과 생태하천 복원, 청소행정 선진화와 하수기반 정비 등
깨끗한 환경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제 이러한 기반 위에서, 지속가능하고 쾌적한 환경이 갖추어진 친환경 생태도시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2020년을 목표로 ‘환경보전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환경정책의 추진 방향을 정립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되살려낸 화포천습지는,
최고의 생태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습지보호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율하천, 대청천, 해반천 생태하천 복원‧정비도
2017년까지 마무리 하겠습니다.


  아울러, 분성산 생태숲과 대청공원, 진영공원 등
생활권별 휴식공간도 계속해서 늘려 가겠습니다.


  시민이 체감하는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민선5기, 오랜 관행을 깨고 이뤄낸 청소행정 선진화의 효과가
도시 이미지 향상과 깨끗해진 생활환경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행업체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쓰레기 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서,
더욱 질 높은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우리시가 향후 70만, 100만 대도시 성장에 대비하여, 폐기물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폐기물 종합처리단지’가 필요합니다.
내년 용역결과에 따라 입지선정과 시설배치 등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강변여과수는 2017년까지 신규 취수정을 완공해서,
전 시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하수도 보급률 100%를 목표로
한림과 생림 등 농촌마을 하수처리장도 조기에 완공하겠습니다. 


  지속적인 도시성장과 지역 균형발전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먼저, 미래 명품도시 기반을 위해
‘2035년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도시관리 정보시스템’, ‘공간정보시스템’도 구축하겠습니다.


  계획인구 9만 5천명을 목표로
율하2지구, 선천지구, 부봉지구 등 10개 지구 도시개발 사업도
2019년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구도심과 가락로, 다문화거리 일대는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진영소도읍 재활사업, 
철길마을 W라인 프로젝트 등으로 도시 균형발전을 유도하겠습니다.
   
  마을단위 경관개선을 위해, 상동 일원에 ‘문화마을’을 조성하고, 아파트 관리비 절감과 노후 공공주택 정비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 네 번째, 관광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연결해서
            천만 관광객이 찾는 문화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난해 국내최대 워터파크, 특급관광호텔에 이어
올해 가야테마파크가 개장했고, 내년부터 낙동강레일파크, 신어산유원지 등 우리시 관광에 일대 혁신을 가져올
관광시설이 잇따라 개장할 예정입니다.


  우리가 이 기회를 살려, 여기에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더한다면, 가야의 고도 김해를 전국에 알리는 것은 물론,
“천만 관광객 시대” 실현도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천만 관광객은 그 의미 만큼이나, 지역경제와 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도 큰 만큼, 2016년을 관광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고,
명품 관광도시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가야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대성동 고분군은 2018년까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고,
가야왕궁터와 예안리 고분군, 가야산성 등 가야 유적에 대한
복원과 정비에도 좀 더 속도를 내겠습니다.


  체험하고 즐기는 관광 트렌드에 맞추어,
낙동강레일파크는 국내 최초 철교 레일바이크와 와인터널의 이색적인 결합이라는 이점을 적극 활용하고,
천만 관광객 유치의 핵심이 될 “노무현대통령 기념관”은
체험과 교육 기능을 갖춘 역사교육의 장으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관광유통단지 일원은 휴양과 레저, 쇼핑이 결합된
체류형 복합관광단지로 개발하고,
낙동강뱃길 복원과 허왕후 신행길 사업도
우리시 관광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문화를 통해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겠습니다.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시 3대 축제인 가야문화축제, 분청도자기축제,
진영단감제를 중심으로 축제의 전문성과 자생력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또한, 시립예술단 정기공연과 찾아가는 공연을 확대하여
시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고,


  ‘장유복합문화센터’는 2017년까지 공연장과 도서관, 체육시설을 갖춘 장유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이 되도록 차질 없이 건립하겠습니다.


󰏚 다섯 번째, 도시 성장과 산업발전을 견인하는
             도로망과 대중교통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그동안 ‘신문~강서가락간 도로’와 ‘지방도 1020호선 장유~김해구간’, ‘외동고개~주촌농협간 도로’ 개통 등으로
정체가 많이 해소되었지만,
  우리시가 앞으로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고
전국 최고의 산업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도로망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와 확충이 필요합니다.


  장유지역은 교통수요가 폭증하고 있으므로, ‘관동교~유통단지간 도로’는 계획대로 차질 없이 완공하고, ‘장유온천~2호광장간 도로’와 ‘부곡~냉정 JCT간 도로’는 막대한 재원이 소요되지만,
조기 개통을 서두르겠습니다.


  ‘무계~삼계간 국도58호선 우회도로’와 ‘외동~주촌간 지방도 1042호선’도 계획대로 추진하겠습니다.


  ‘동김해 IC~식만 JCT간 광역도로’는 추진에 속도를 내고,
‘초정~화명간 광역도로’는 사업이 다소 장기화되고 있지만,
경남도, 부산시와 원만히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노후 버스정보시스템을 계속 정비하고,
내외지구 등 혼잡지역에는 공공주차장도 지속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경전철 MRG 부담완화를 위해서는,
부산시와 분담비율 조정, 재정절감을 위한 사업재구조화 등
해법을 마련 중에 있으며, 국비지원과 이용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병행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화물자동차 휴게소는 2017년까지 완공하고,
부전~마산 복선전철 ‘신월역 신설’도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습니다.
󰏚 여섯 번째, 친환경농업과 기술지원으로 자생력을 갖춘 강한 농업,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우리 농업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갈수록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므로,
농가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야 합니다.


  우선, 내년에는 5천 9백만불 수출을 목표로, 단감과 딸기 등
13개 품목에 대해 해외마케팅과 수출기반을 지원하고,
대도시 직판행사 등 로컬푸드 직거래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과 친환경쌀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도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우수 축산물 생산과 브랜드 육성,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을 지원하고, 2018년까지 ‘현대식 축산물 유통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아울러, 진영단감과 화훼, 장군차 등 우리시 주력 작목을 중심으로 맞춤형 신기술을 보급해 나가겠습니다.


  ‘화포천권역 마을종합 정비사업’과
‘장척 힐링마을 만들기사업’은 주민생활 편의와
농촌마을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하고,


  ‘생림 이작들 맑은물 공급사업’과 ‘부원‧삼정들 농로개선’ 등
농업 기반도 계속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인재 육성과 교육지원으로 교육경쟁력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을 운영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시는 매년 교육예산을 늘리며,
교육경쟁력 향상에 노력해 왔으며,
내년부터는 보다 집중적으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명품 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지역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종합대책’과
‘교육지원조례’를 통해 인재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명문고 육성과 고교 맞춤형 지원 등으로 지역 인재를 키워 나가겠습니다.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과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도 효율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평생학습도시 정착을 위해
평생교육사업을 확대하고, 시립도서관 활성화, 작은도서관 지원 등
독서장려 시책도 계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내년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으로 시정 신뢰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습니다.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365일 상시 감찰체계를 구축하고, ‘사전 예방감사’와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감사’를 통해
부패요인을 사전에 없애겠습니다.


  또한, ‘맞춤형 능력보직제’와 ‘직위공모 개선’ 등
인사시스템 혁신을 통해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내년에도 세수 증대에 비해, 경전철 MRG 부담,
대도시 인프라 구축 등 대규모 재정지출 요인이 많으며,


  취약계층 보호와 보육료 지원 등 정부의 복지확대 정책에 따른 지방비 부담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
재정 여건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 예산도 신규사업은 페이고(Pay-go) 원칙을 적용하고, 기존 사업은 원점(Zero-base) 재검토하는 등
엄격하게 재정운용 원칙을 준수하였으며,


  특히,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서민생활 안정, 그리고 재정건전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러면 201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6년도 예산안 규모는 총 1조 1,725억 2천 4백만원으로,
금년도 예산액보다 106억 4천 3백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일반회계는 금년도 예산보다 92억 3천 3백만원 증가한
9,690억 1천 7백만원이고, 특별회계는 14억 1천만원 증가한 2,035억 6백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가 2,828억 1천만원,
세외수입은 587억 6천만원,
지방교부세는 1,280억원, 재정보전금은 835억원,
국도비보조금은 3,421억 5천 1백만원, 지방채는 150억원, 내부거래수입 등은 587억 9천 6백만원입니다.


일반회계 기능별 세출예산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공행정 및 안전 분야는 807억 3천 4백만원,
교육․문화․관광 분야는 779억 1천 2백만원,
환경․상하수도 분야는 733억 8천 1백만원,


사회복지 및 보건 분야는 3,721억 4천 6백만원,
농림수산 분야는 480억 8천 4백만원,
산업․중소기업 분야는 113억 4천 3백만원,


도로․교통 분야는 1,393억 2천 8백만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394억 7천 1백만원,
인건비․예비비 등은 1,266억 1천 7백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예산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기업 특별회계는 상수도 사업, 하수도 사업 등
  3개 사업에 1,344억 9천만원이고,


  기타 특별회계는 도시철도사업 등 10개 사업에
  690억 1천 6백만원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금까지 2016년도 우리시 시정운영 방향과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예산 편성과정에서 시민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하고,
우선순위와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합리적인 예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집행 과정에서도, 우리시 발전과 53만 시민의 복리를 위해,
한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가올 2016년 새해에는 우리 시민이 보다 더 행복하고, 기업이 보다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의미 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5.  11.  23.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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