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894 호 1페이지기사 입력 2019년 08월 21일 (Wed) 09:53

YouTube 4억 7천만 뷰! 저력의 김해 스타군단과 손 잡는다!

개인 미디어 활용해 지역 홍보 나서 인기 유튜버와 콘텐츠 제작 등 활동

비주얼 홍보

  • 4억 7천만 뷰! 저력의 김해 스타군단과 손 잡는다!0

최근 김해 출신 스타들의 개인미디어(유튜브 등)누적 조회수가 4억 7천만을 돌파했다. 5,000만 전 국민이 김해스타들의 콘텐츠(영상, 사진 등)를 9번씩 본 셈이다.

   실로 엄청난 숫자로 유준호(유튜버, 2억 9천만), 신흥재(유튜버, 1억 7천만), 허준석(유튜버, 4백 5십만) 은가은(가수, 2백 8십만)등이 업로드한 유튜브 콘텐츠 누적 조회수 만을 합친 결과다.

   즉 수치가 확인 가능한 숫자만을 더한 것으로 실제 김해스타들이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올린 콘텐츠 조회수를 다 합치면 그 숫자는 가늠하기조차 어렵다.

   이러한 공간과 시간의 제약이 없는 1인 미디어의 파급력은 조회 숫자로 볼 수 있듯 엄청나다.

   일례로 8년 간 연습생으로 힘든 세월을 보낸 김해출신 가수 은가은은 4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콘텐츠(겨울왕국 주제가 'Let It Go'를 부른 영상)를 통해 깜짝스타가 됐고, 이후 꿈만 꾸던 데뷔를 했다.

   그리고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왕결정전에 오르며 실검 1위도 찍었다. 최근 드라마 OST를 통해 음원사이트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1인 미디어의 힘은 한 사람의 인생도 송두리째 바꾸고 마는 것이다.

   기존 지면신문 광고, 포스터 등과는 다른 방식의 홍보에 목말라있던 김해시는 일찍이 이러한 1인 미디어의 힘에 주목했고 6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신흥재를 김해시홍보대사에, 은가은을 김해시자원봉사홍보대사에 임명했다.

   그리고 김해 출신 스타들과 손잡고 지속적으로 그들의 개인미디어를 통한 지역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그 프로젝트의 첫 신호탄은 유튜버 신흥재와 함께하는 김해명소 홍보 콘텐츠 제작으로 수로왕릉, 김해롯데워터파크, 가야테마파크 등 지역 명소를 꽁트 형식의 영상으로 소개하는 것 이다. 김해시는 다음으로 김해출신 8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유준호와  EBS 인기강사 경력을 활용해 교육콘텐츠라는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허준석과의 협업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김해시는 이러한 직접적인 콘텐츠 제작 방식 외에 김해 출신 스타들의 개인미디어를 활용하는 방안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시의 김해 출신 스타 발굴 노력과 함께 지역 스타는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간접적인 홍보 방식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홍보자산이 될 수 있는 김해 출신 스타들은 앞서 소개한 은가은 외에도 많다.

   JTBC '팬텀싱어2' 준우승에 빛나는 도시농부테너 정필립, BTS(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SBS '더팬' TOP3에 오른 김해의 작은 BTS 임지민이 가수로는 대표적이다.

   연기분야에서는 JTBC 스카이캐슬에서 똑 부러지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예빈이 역의 이지원이 있다.

   트로트계에는 SBS 스타킹에 출연해 발랄한 매력으로 주목받은 당시 실검1위 검지가 있다.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김은빈과 성민지 또한 내일의 미스트롯을 꿈꾸며 지역을 기반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 예비 스타들이다.

   또한, 연예계 외에 문화ㆍ스포츠 분야를 보면 지난 4월 전세계와 한국을 놀라게 했던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십 한국인 최초 우승자 전주연과 지금까지 KLPGA 4회 우승에 빛나는 골퍼 최혜진까지 하루가 멀다 하고 지역스타들이 등장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김해 스타들을 예컨대 김해알리미 스타홍보대사단 등으로 임명해 이들의 개인미디어를 통해 지역을 홍보하는 데 활용한다면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정현 김해시 공보관은 "신흥재, 유준호 등을 활용해 기발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른 스타들의 개인미디어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라며 "1인 미디어 전성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홍보방식이 지역 홍보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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