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917 호 9페이지기사 입력 2020년 04월 21일 (Tue) 09:12

저소득층 대상 한시 생활지원금 지급

김해행복카드(선불카드)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

김해시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해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대상은 2020년 3월 말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자격을 보유한 16,000여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 11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시 생활지원금은 수급자격별, 가구 규모(가구원 수)에 따라 다르며, 4개월분이 일시 지급된다.

   생계·의료급여수급자는 1인 가구 52만 원, 2인 가구 88만 원, 3인 가구 114만 원, 4인 가구 140만 원이 지원되고, 주거ㆍ교육급여 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8만 원, 3인 가구 88만 원, 4인 가구 108만 원이 지원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해시 지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인 김해행복카드와 온누리 상품권으로 섞어서 지급한다.

   선불카드는 2020년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기업형 슈퍼마켓, 대형마트, 유흥주점, 온라인 구매는 불가하다.

   대상 가구는 별도 신청없이 4월 20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대상자에 대해서는 가구별 안내문을 사전 발송할 예정이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가구주 출생연도별 5부제를 도입해 배부한다.

   예를 들어 월요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수가 1, 6일 가구주가 대상이며 화요일은 2, 7 수요일은 3, 8 목요일은 4, 9 금요일은 5, 0인 가구주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생활안정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기 위해 지원하는 한시 생활지원금이 저소득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생활안정과 ☎ 330?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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