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979 호 1페이지기사 입력 2022년 01월 27일 (Thu) 16:02

2022년 김해시 시정이 궁금하신가요?

1조 9천억 원 긴급복지부터 신속 집행 지역 경제 회복, 문화도시 활성화 탄소중립 실천, 지역 격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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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로 한 눈에 보는 2022년 김해시정(인포그래픽)

2022년 새해가 시작됐다. 달이 차면 기울듯 한 해가 가면 다음 해가 오는 것이 순리이지만 김해시에 있어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 해로 다가온다.

올해는 꼭 일상 회복을 이루고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어야 할 뿐 아니라 민선7기 시정 마지막 해를 맞아 그동안 추진해온 현안사업을 가시화하고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김해시는 1조 9,679억 원에 달하는 올해 예산을 재난지원금, 생계구호 등 긴급을 요하는 복지 분야부터 신속히 집행해 시민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한다.

그럼 2조 원에 달하는 예산은 어디에 쓰일까. 김해시는 올해 지역경제 회복과 문화도시 활성화, 탄소중립 실천,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중점 과제로 ▲골목경제 활성화와 미래산업 기반 조성 ▲문화도시 위상 강화와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실천 ▲차별 없는 복지도시 조성 ▲미래 도시성장 정책을 추진한다.



골목경제 활성화와 미래산업 기반 조성



민선7기 일자리 10만 개 창출을 추진해온 김해시는 이미 작년 말 목표치 달성에 이어 2022년 3만여 개 일자리 추가 창출로 목표치 131% 초과 달성을 추진한다. 또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이어가기 위해 올 한 해 50개 사회적경제기업을 확대하고 사회적경제 전문인력을 100명 육성한다.

일하는 시민을 위한 노동복지 향상을 위해 김해고용노동지청과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경남동부지사 신설을 추진하고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를 통한 노동행정 거버넌스를 강화한다.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를 확대 운영하고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를 2개소 추가 설치한다.

특히, 청년중심 로컬생태계 구축을 위해 ‘김해청년다옴’ 운영을 활성화하고 청년월세 지원사업(월 최대 15만 원),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최대 200만 원), 청년장인 프로젝트(월 200만 원, 최대 2년), 김해형 청년 1인 크리에이터 사업(6개월간 교육지원), 미래신산업 청년희망 챌린지사업(월 200만 원, 주거정착금 월 30만 원 실비 지급)을 추진한다.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해사랑상품권 1,000억 원 발행, 소상공인 육성자금 450억 원 지원,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 확대(175개→200개), 김해형 공공배달앱 확대, 소상공인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 확대, 소상공인 스마트 시범상가 확대, 소상공인 중소유통물류센터 건립, 전통시장(삼방·외동·동상시장) 온라인 배송 서비스 활성화, 전통시장 VR 서비스를 구축한다.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지식산업센터 건립, 스마트공장 보급, 김해형 강소기업 100개사 육성을 계속 이어가고 기업투자 1조 원 유치, ESG시범산업단지 조성(명동산단), 진영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아울러 5대 미래산업으로 선정한 의생명산업을 필두로 미래자동차산업, 스마트센서산업, 디지털물류산업, 액화수소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300억 원을 투입해 국립치유농업확산센터를 건립하고 동부생활권은 농촌협약시범사업(612억 원), 서부생활권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177억 원), 중부생활권은 농촌재생뉴딜사업(387억 원)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며 마을만들기사업으로 지속적으로 농촌환경을 개선한다.

이밖에 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 귀농귀촌 활성화, 김해농업인교육관 건립, 국제생태농업포럼 개최, 한림DSO(벼 건조저장시설 건립)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한다.



문화도시 위상 강화와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김해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199억 원을 들여 2025년까지 이어가며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사업 본격화, 김해복합문화나눔센터 준공, 김해문화의전당 공연장 노후시설 개선 등으로 역사문화도시를 가꾸어간다. 또 가야역사문화 환경정비사업(2006년~2027년, 1,400억 원), 봉황동유적 확대정비사업(2007~2030, 2,000억 원),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건립(2020~2023,



296억 원), 가야유적 발굴체험교육관 건립 추진, 가야고분군 정비사업 추진, 김해시사 편찬,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가야역사세계엑스포 추진, 구산동 지석묘 정비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한다.

박물관도시 도시브랜드 창출을 위해 시립박물관 등 특색 있는 박물관을 추가 건립해 현재 14개인 등록 박물관을 2025년까지 18개로 늘리고 박물관별로 전국 유사 성격 박물관과 교류를 활성화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지역 특색에 맞춘 관광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수로왕릉, 가야의 거리 등 가야역사자원 중심권역은 역사관광지로, 봉하마을, 화포천생태공원 등이 있는 진영권역은 인문생태관광지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등이 있는 진례권역은 도자 중심 웰니스 관광지로, 낙동강레일파크, 생림오토캠핑장 등이 있는 생림대동권역은 생태수변관광지로, 장유유통단지, 대청계곡 등이 있는 장유권역은 쇼핑레저관광지로 육성하며 콘텐츠 강화로 국제슬로시티 이미지를 강화한다.

2024년 제105회 전국체전을 위해 종합운동장 건립(2019년~2023년, 558억 원), 유치 종목 경기장 10개소 개보수(2021년~2024년, 120억 원)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진영스포츠센터(~2022년), 활천동체육관(~2023년), 내외동생활밀착형체육관(~2024년), 원도심생활밀착형체육관(~2024년), 장애인전용 반다비체육관(~2024년), 율하체육공원(~2024년)을 조성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한다.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실천



김해시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진영읍, 142억 원)을 본격 추진하고 공공부문 탄소중립 선도모델 구축(2022년~2023년, 장유도서관, 80억 원), 전기수소차 등 그린모빌리티 확대 591대 보급 및 전기충전소 80기 구축, 노후 경유차 저공해화 및 친환경 전환 확대 2656대, 중부권 수소충전소 구축(2021년~2023년), 디지털 기반 배출업소 관리,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미세먼지 대응 강화,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추진한다.

또 람사르습지 등록, 화포천습지 보호지역 사유지 매수 등으로 화포천습지를 보전하고 주천강·조만강·용성천·대청천지류 생태하천 복원과 재해 없는 하천을 위한 신어천 복합공간 정비사업, 율하천응달지구 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구산소하천 정비사업, 내삼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진영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본산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휴식과 여가의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국립 용지봉 자연휴양림 개장을 비롯해 국립 숲체원 확대 조성(~2024년), 국립 김해 치유의 숲 조성 추진(~2024년), 낙동강 둔치 여가녹지 조성, 가야왕도 순례길 조성(73㎞, ~2023년)을 추진한다.



차별 없이 누리는 복지도시 조성



김해시는 여성친화적인 도시 조성을 위해 첫만남이용권(출생아당 200만 원) 등 출산부터 돌봄까지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권익신장 사업을 이어가며 여성친화도시 3단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한다.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추진하고 김해형 맞춤 통합돌봄 복지체계를 구축하며 차별 없는 복지를 위해 외국인주민 지역사회 정착지원사업, 장애인 자립생활환경 조성, 취약계층 맞춤형 사회보장을 추진한다.

또 감염병 예방 대응체계 고도화와 응급의료 대응체계 및 공공의료 안전망 강화 등 감염병 상시 감시체계 구축으로 시민을 보호하고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방문서비스 강화, 치매예방관리사업 등으로 건강한 일상이 유지되는 스마트 액티브시티를 조성한다.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 장학사업 확대(2021년 435명→2022년 700명), 공교육 강화 및 평생교육 활성화, 책의 수도 독서 정책 강화, 장유·주촌권 학교 신설 추진, 경남예술교육원 및 김해예술학교 설립 추진, 김해청소년문화복지센터 건립(~2022, 80억 원)으로 미래인재를 육성한다.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성장정책 추진



김해시는 시민이 안전한 국제안전도시 김해 건설을 위해 재난안전관리 싱크탱크인 김해시 안전도시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시민안전보험 및 자전거보험 가입, 방범CCTV 확충,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중대재해 선제대응을 추진한다.

스마트시티 미래형 모델을 선도하는 스마트도시 계획을 수립하고 삼방지구 스마트 도시재생, 대동면 스마트타운 조성, 공공와이파이 확대 설치(70개소, 누적 900개소) 등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스마트 서비스를 확산하는 한편 2040 광역도시계획 수립(~2022년), 반려동물테마공원 조성(~2023년),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 추진(~2025년)으로 미래 지향적인 도시 기반을 구축한다.

광역철도망 구축과 대중교통 활성화, 공영주차장 확충,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구축, 초정~화명 광역도로 등 도로망 확충 등으로 사람과 물류가 원활한 도시를 조성한다.

도시재생사업인 원도심(~2022년)부터 무계동(~2022년), 삼방동(~2023년), 진영읍(~2024년), 불암동(~2025년) 사업지구 추진과 안동공단 재개발사업(~2025년)을 비롯해 도시개발사업인 장유배후 주거복합단지(~2023년)·김해NHN IDC & 스마트홈(~2023년)·장유신문지구(~2023년)·신문1지구(~2025년)·내동경운지구(~2022년) 추진으로 도심지 환경을 개선하고 주택공급을 안정화한다.

시 관계자는 “2022년도 지역경제 회복과 문화적 활성화, 탄소중립 실천, 지역격차 해소에 역량을 집중하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 시민 삶의 질과 자긍심을 높여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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