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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보 제 671 호 8페이지기사 입력 2013년 04월 22일 (월) 14:29

달라진 가야문화축제를 마음껏 즐겨보자!

4월 24일~28일 대성동고분군ㆍ봉황동유적ㆍ수릉원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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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가야문화축제가 오는 4월 24일(수)부터 4월 28일(일)까지 5일간 대성동고분군ㆍ봉황동유적지ㆍ수릉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이와 관련해 지난 4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설명회에서는 축제 추진방향과 프로그램 설명 등 행사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의 의견을 들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어 예술총감독으로 참가하고 있는 연출가 이윤택 씨가 올해 축제의 주제인 '이천년 가야의 빛 평화와 공존의 길을 열다'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고, 수로왕과 허황옥의 무궁무진한 이야깃거리를 담아내고 아울러 김해의 문화예술가,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전위원회에서 축제 전반과 안전관리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올해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올해 눈에 띄는 행사로는 수로왕과 허황옥의 신행길을 재연한 뮤지컬 '아름다운 동반자', 역사소설 임꺽정에 등장하는 김해사람 배돌석을 소재로 한 판굿놀이 '배돌석이', 다문화 가정 참여 체험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등이 있으며, 가야식품박람회, 전국가야금경연대회 등 10여 개의 행사가 축제와 연계해 개최된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20일 김해중부경찰서를 비롯한 관계기관 관계자와 김해시 25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행사지원 관계자 회의를 개최해 축제 준비와 행사자 안전관리계획을 점검했다.


시는 제37회 가야문화축제에서 처음 시도하는 예술총감독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참여, 10여 개의 개별 행사 연계 개최, 통역자원봉사단 운영 등을 통해 축제의 내실을 다져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찾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http://www.gcfkorea.com/


2013년 제37회 가야문화축제  주요행사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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