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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보 제 416 호 16페이지기사 입력 2006년 02월 13일 (월) 16:35

“한국의 일등주부 되고 싶어요”

혼인귀화여성 우리문화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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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일등주부 되고 싶어요”1









   
  혼인귀화 여성들이 생활예절 등 우리 문화를 배우고 있다.
김해시는 날로 늘어나는 외국인 주부들의 문화적인 이질감 해소와 안정적인 가정생활 및 바람직한 자녀양육을 위해 ‘혼인귀화여성 우리문화 체험교실’을 열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오는 3월16일가지 매주 목요일 주1회 운영되는 우리문화체험교실은 30명의 혼인 귀화여성들에게 생활예절, 한복 입는 법, 호칭예절, 한국음식 등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는 이번 교육을 마친 후 교육성과를 분석해 오는 6월 이후에 실시할 계획인 2기 교육에 반영, 더욱 내실있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김해시에 거주하는 외국여성은 1261명으로 이중 혼인 귀화여성은 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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