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동 자율방범대가 취약지역에 대한 효율적인 방범활동을 위해 지난달부터 자전거 순찰대를 운영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자전거 순찰대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밤 9시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공원, 골목 등 차량 진입이 어려워 범죄에 취약한 지역 곳곳을 돌며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 등 마을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내외동 자율방범대 60여 명의 대원은 매일 밤 관내 우범지역을 순찰하며 부족한 경찰인력을 보충하고 있으며 불우이웃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시민기자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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