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에서 이번에 너무 좋은 수업을 개설해주셔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일단 따뜻한 공방 분위기부터 너무 좋더라구요
어릴적 할머니집에 가면 볼 수 있던 바구니 그릇 등을 보니 예전 기억이 나면서 할머니가 보고 싶어졌어요
처음이라 서툴고 엉성했지만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무사히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등나무를 이용하는거라 손가락이 살짝 아프긴 했지만 제 손으로 한땀 한땀 만든거라 의미고 크고 더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을꺼 같아요
좋은 프로그램 참여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