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 프랑스자수 레터링 에코백 만들기 참여후기
 처음 평생학습관에서 프랑스자수라고 해서 엄청 기대하고 참여하였다.  ㅎㅎ 평생학습관인줄만 알고...  같이 신청한 지인이 계속 율하라고 했지만...  평일 수업이라서 반차까지 내고.  다행히 수업전날 매니저님 전화로 확인해 주시고 안내 문자 준다고 해서 안심하고는 당일 문자에 율하라고 되어 있어서 살짝 당황하고 네이버지도에서 검색  아 평생학습관이 아니구나 ㅠㅠ  그래도 꼭 프랑스 자수 배울 욕심에 점심도 패스 하고 출발  2시 수업인데 도착하니 13:28분 앗 주차 자리가 없네 수업장소 옆에 빌라인지 건물에 자리가 있긴 했지만 문이 닫혀 있어서 물어볼 수 없고 그 유명한 율하카페거리  두바퀴를 돌고 돌아 다행 한 자리 발견 이런 행운이 ㅎㅎ   수업장소에 도착  6명 수업이라고 했다. 작은 앙증맞은 미.니.에,코.백   분명히 레터링 에코백이었는데....   토요일 파우치 하려다 에코백이라서 휴가까지하고 왔는데...   스티치 하나로 영문 뭐라고 하는 글자를 수 놓았다.  선생님 계속 미니에코백이라고 하지만 너무 실망감을 나타낼 수 없었다.  레터링이 무엇인지 내가 몰랐나?  검색해도 없다 아마도 글자 새기는 걸 말하는 것 같다.   그래도 1시간 반이 훌쩍 . 너무 아쉬운건 처음부터 미니라고 하지... 예전에도 작품사진은 엄청 컸는데 실제 배우는 건 쬐금 했다. 내가 사진하고 다른네요 하니 처음 계획서 낼때랑은 조금 달라요 ㅠㅠ.   매니저님도 열심히 후기 적고 다음 수업 신청하라고 했지만 그 자리에서 선생님 계시는데 말을 못했다.  홈피에 들어오니 후기가 적는 곳이 있어서 몇자 적었습니다. 
1. 강좌공지시 크기 제대로 공지해 주십시오. (강의자가 강좌 신청할때와 진짜 수업할 때 크기 제대로 확인바랍니다.)
2. 강좌 이름으로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어요.  어떤 수업인지 자세히 공지해 주세요. 꼭 부탁합니다. 제목은 엄청 근사하지만 무엇을 하는지 대체 알 수 없네요 ㅠㅠ
3. 6시이후 강좌 또는 토요일 강좌도 개설요청: 이렇게 좋은 수업들이 많은데 직장인은 토요일이나 평일 6시 정도 참석가능한데 평일 5시전 수업이 많아 너무 너무 너무 아쉬워요.  집이 삼계라서 사실 평생학습관이나 장유, 율하 거리가 있지만 너무 좋은 수업 듣고 싶지만 신청할 수 없어 너무 너무 아쉽네요.
4. 강좌개설장소: 삼계근처
5. 좋은 수업 개설해 주시는 모든 분들 평생학습관, 예산 지원해 주시는 모든 기관에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강조 개설할 수 있도록 많은 예산 지원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