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한 사진은 지난주 바스켓에 꽃을 담는 수업이었는데 아름다운 꽃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금손 선생님 덕분에 내 손도 선물을 만드는 능력을 조금이나마 배우고 왔습니다

꽃만 꽂으시는게 아니고 어떻게 하면 샤랄랄라 예쁜것을 만드시는지 알고 계셔서 사진찍는 곳에 꽃에 똑똑 때시고 이것저것 툭툭 던지시니 아름다운 꽃 배경이 탄생하는 것도 보여주시고 

꽃의 색감 조합을 항상 잘 맞춰주셔서 간접적으로 어떤 꽃끼리 어울린다는걸 알게되었어요

바스켓 수업은 너무 아름다운 꽃 바구니를 만들게 되어서 멀리있는 부모님 댁에  일부러 찾아가서 드리고 왓어요 차마 혼자만 볼수가 없었거든요!!!  부모님께서는 꽃보다도 오랜만에 보는 딸래미가 좋으셨겠지만 저는 예쁜거를 나눌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수업듣는 저 뿐만이 아니라 저의 주변사람들에게도 행복한 감정을 나누게 되었어요! 꽃이란건 그런건가 싶었습니다 

 저에게 꽃에 접근성을 더 가까이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매주 너무 행복했어요 다음에 시간 여유가 있을 때 꽃수업도 결제해서 듣고싶어요.  이 수업을 만들고 진행해 주셔서 기쁨과 행복을 얻어갑니다.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어요!